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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자제했던 야외활동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뤄뒀던 여행과 레저를 계획하는 것은 물론 휴가 시즌과도 맞물려 더욱 활발하게 야외 활동을 즐기고 있습니다. (출처 : 국민건강보험)

휴가철 피서지에서 어떤 걸 주의해야 할까요?

📌야외활동 주의사항

*자료 출처 : 국민건강보험 건강뉴스, 대한결핵협회 블로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뉴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보도자료, 힐팁

관절 주의

👉야외활동 시 가장 다치기 쉬운 부위는 무릎 관절입니다.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무릎관절을 이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활동 후 통증이 발생했다면 먼저 병원을 찾아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야 하며, 특히 무릎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근력 강화 운동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합니다.

과음 주의

👉일상 회복과 함께 야외활동을 하며 술자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술자리는 ‘보복 음주’라고 불릴 정도로, 과도한 음주를 소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에 따른 다양한 건강 문제가 우려됩니다. 음주를 꼭 해야 한다면 평소 음주량의 절반 이하로 마시고 음주 시간은 최대한 천천히 해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 주의

👉여행지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은 휴가의 묘미이지만 여름엔 더위로 인해 다른 계절에 비해 소화 기능이 떨어지고 탈수현상도 나타나기 쉽습니다. 적당량을 즐겁게 먹고, 소화기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과식에 유의하세요.

물놀이 조심히

👉휴가지에서 물놀이 사고가 많은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야 합니다. 물놀이 전 준비운동은 필수이며,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천천히 물에 들어가야 합니다. 식후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물 밖에서 쉬어야 합니다.

👉정해진 곳에서만 물놀이를 해야 하며 파도가 높거나 물이 세게 흐르는 곳, 깊은 곳에서는 수영하지 않습니다. 미끄러운 바닥, 울퉁불퉁한 돌과 바위, 낙상을 조심해야 하며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아쿠아슈즈를 신고 작은 보폭으로 걷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성이 높은 어린이는 구명조끼를 꼭 착용하고 보호자와 함께 물에 들어가야 합니다. 물놀이 중간중간 휴식을 취해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휴가지에서 음주로 인해 자주 발생하는 사고 중 하나는 음주 수영입니다. 음주로 인해 판단력이 느려지고, 저체온증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음주 후 입수는 절대 금물입니다.

👉강, 하천, 바다를 막론하고 사고가 났을 때 구조를 위해 섣불리 뛰어들기보다 안전 요원에게 알리고 튜브, 구명조끼 등을 이용해 구조하는 것이 모두가 안전한 길입니다.

화상 주의

👉뜨거운 햇살에 등, 목뒤 등 피부가 벗겨지는 화상을 입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고, 물놀이 시에는 2~3시간 간격으로 꾸준히 발라줘야 합니다.

👉선탠을 할 때도 가능한 한 햇볕을 쬐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 가는 것이 화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선탠 크림도 자외선 차단지수가 최소 15 이상 되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화상을 입으면 찬물로 충분히 식히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온열질환 주의

👉여름철 실외는 자외선이 강해 열사병, 일사병 등의 온열질환으로 인한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장 햇빛이 강한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입니다. 이 시간에는 일광욕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시간 놀고 10분 정도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 줘야 합니다.

식중독균 주의

👉여름철 휴양지는 기온이 높고 습기가 많은 데다 사람도 많이 모여서 온갖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식중독 세균들은 대부분 음식을 끓여서 먹으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음식이나 물은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합니다. 아울러 식사 전에 철저하게 손을 씻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이스박스를 이용하거나 냄새나는 음식을 버리는 것도 식중독을 예방는 방법입니다. 이외에도 차 안이나 트렁크에 음식물을 오래 놔두는 것도 위험합니다. 여름철에는 차 안의 온도가 높아져 음식이 변질되거나 부패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닷가에선 생선∙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가 심하면 따뜻한 보리차를 자주 마시고, 지사제를 복용합니다. 복통∙열이 심하면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벌레 주의

👉여름철에는 어디든 모기와 벌레가 많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말라리아모기가 점차 늘고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모기나 벌레가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는 약을 준비하면 도움이 됩니다. 아울러 잠잘 때 모기장을 치거나 모기향을 피우는 것이 좋습니다. 헐렁하고 밝은 흰색의 긴팔 옷을 입어야 모기나 벌레에 덜 물립니다. 가려움증을 없애는 바르는 약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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