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가을이 가고, 초겨울에 문턱에 이르렀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정말 춥다고 느낄 정도로 날이 추워졌는데요~ 이런 환절기 일수록 면역력을 챙기는 게 중요한데요.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과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1) 수면 습관
수면이 부족하면 면역력 저하와 다른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집니다. 잠자리에 들기 좋은 시간대는 밤 10시가 좋습니다. 이 시간대가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회복시켜주고 아이들은 성장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시간대라고 합니다.
하루 8시간 정도의 수면 습관만 유지해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수면 습관을 길러보세요.
TIP! 수면 질 높이는 방법
-늦은 오후에 낮잠은 되도록 피해주세요.
-자기 전, 따듯한 샤워하기 (15~20분)
2) 가벼운 운동, 스트레칭하기
가벼운 운동은 림프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어 혈액순환, 병원균 침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숫자를 증가 시켜 줍니다.
또한 스트레칭은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합니다. 이는 자율신경계의 하나인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 시켜 면역을 높혀줍니다.
3) 스트레스 관리하기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하죠.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는 쉽지 않으실 거예요. 그래도 긍정적인 마인드와 스트레스 받게 되더라도 현재의 상황을 잘 해결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모음
매운 성분을 갖고 있는 마늘! 마늘 안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데요. 알리신은 각종 바이러스와 곰팡이,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을 제거해줘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는 고마운 식품 입니다.
또한, 각종 세균을 없애주고, 심장을 보호하는 셀레늄과 비타민 B6, 마그네슘, 항염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GI지수가 낮아 당뇨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현미는 완전식품으로 알려진 좋은 곡물 중에 하나입니다.
당질, 비타민, 단백질, 미네랄 등이 풍부한 현미는 비타민 B1 성분이 매우 높은 편인데요. 이 비타민B1은 당질의 소화 흡수를 도와주고 신체의 피로를 낮춰 면역력 증진의 톡톡한 역할을 합니다!
이제는 백미 대신 현미밥을 먹어보세요~!
등 푸른 생선인 고등어는 “셀레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셀레늄은 면역력을 높여 바이러스에 저항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맥경화를 예방해주고, 심근세포막을 안정 시키는데 효과가 있는 식품입니다.
시니어톡톡 매니저 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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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전문 출처 : 시니어톡톡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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