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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낮 기온이 20℃ 중반까지 오르는 등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있어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손 씻기 등 식중독 예방수칙 실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또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모임, 행사, 야외활동 등의 증가가 예상되므로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식중독의 개념과 예방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

*자료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정의

식중독은 음식물을 섭취함으로써 소화기가 감염되어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급성 또는 만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을 통칭합니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원인균은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 등 다양합니다.

🔎증상

✔️두드러기

✔️

✔️복부 통증

✔️설사

✔️구토

✔️두통

✔️어지럼증

🔎치료

식중독 증상으로 발생하는 설사와 구토에 의한 탈수를 치료하기 위해 경구나 정맥주사를 통해 수분을 충분히 공급합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 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상이 호전됩니다. 그러나 심한 탈수, 혈변 등 심각한 상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예방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중독 예방요령

*자료 출처 : 국민건강보험 건강뉴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예방요령을 잘 지켜야 합니다.

📍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조리 시 손을 자주 씻습니다.

📍 신선하고 질 좋은 식품을 선택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 음식 조리 전, 육류·계란 등의 식재료를 만진 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육류, 가금류, 계란 및 해산물은 완전히 익혀 먹고, 모든 음식은 안전한 온도에서 보관합니다.

📍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에서 보관 후 제공하되, 대량으로 조리 후 실온에서 식혔다면 충분히 재가열한 뒤 섭취해야 합니다.

📍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먹고,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이용할 때에는 살균·소독 장치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잘 관리해야 합니다.

📍 식품 조리에 사용하는 모든 기구는 깨끗이 세척하고 소독합니다.

📍 육류와 어패류 등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어묵, 계란 지단 등 바로 먹는 식품은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 도마, 용기 등을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 음식물 섭취 후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조리종사자가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설사 등 증세가 사라진 후 최소 2일 정도는 조리작업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 어린이, 노약자 등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은 식중독으로 심한 설사 증상이 생기면 탈수를 방지하기 위하여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 산이나 들에서는 버섯이나 과일 등을 함부로 따먹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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