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유행으로 인해 실내 운동 시설 이용하기가 꺼져지실 텐데요. 그렇다고, 근력운동을 안 하고 지내시면 “근감소증”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그렇다면 근감소증은 어떤 증상이 있고, 그 원인과 예방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근감소증” 원인은 무엇일까?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노년 척추건강을 위협하는 근감소증 (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

주요 증상으로는 근육의 절대적인 양이 줄어들면서 기능이 저하됩니다. 그러면서 근력도 같이 약해지게 되는데요. 또한 지속적인 신체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근력 유지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특히나 ‘하지근육’ 약화로 인하여 균형감각이 함께 감소하면서 낙상의 위험도도 높아집니다.
근감소증이 생겼다면 체내 비타민D도 부족할 수 있어, 뼈 건강도 좋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근육량이 적고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넘어지게 되는데요. 그 충격으로 허리 디스크가 생기거나 고관절 골절을 당할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고령의 어르신일수록 근감소증에 척추 노화까지 맞물려 허리디스크가 발행할 확률이 높습니다.

​*근감소증의 대표 증상
-근력 저하
-하지 무력감
-피곤함

📌”근감소증” 원인은 무엇일까?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노년 척추건강을 위협하는 근감소증 (자생한방병원 건강칼럼)

근육량을 유지 또는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근육운동이 중요합니다.
근육운동은 근육을 미세하게 손상시키고 손상된 부분에 근육이 회복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근육량을 늘어나게 합니다.

일주일에 3회~4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어요!
단, 부상 방지를 위해 50대 이상이시라면 무리하게 근육운동만 하기보다는 근육운동의 강도를 낮추고
걷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여 시간을 두고 서서히 근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40대 이상이신 분은 “스쿼트”로 하체 강화를 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스쿼트는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다리 근육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 시키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스쿼트를 하게 되면 근육량이 늘면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기초대사량이 늘어납니다. 특히, 허벅지 근육은 우리 몸의 혈당의 70%를 소모하는 부위로 혈당 조절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스쿼트를 꾸준히 하시면 혈액순환 개선, 신경통 완화, 골다공증 예방, 관절염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정석의 스쿼트를 하기 힘드시다면 “하프 스쿼트”를 추천드립니다.
우리 말로 번역하면 스쿼트를 반만 내려가는 건데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매일 실천해 보세요~ 무리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씩 늘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하프 스쿼트 방법]  (출처 : 유튜브 신규철TV)
1) 어깨너비 정도로 다리를 벌리고, 발을 바깥쪽으로 30도가량 틀어서 벌려주세요.
2) 이 자세로 5초 정도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내려갔다가 반 정도 앉은 후, 다시 5초에 걸쳐 천천히 올라오세요.
3) 1회 5~15번, 하루 3번 정도 반복하시면 좋습니다.
*여기서 핵심 포인트! 천천히 내려갔다가 천천히 올라오시는 겁니다. 만약, 이 동작을 할 때 허리가 아프다면 엉덩이가 뒤로 빠지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세요.
더불어 상체는 피는 느낌으로 내려가야 허리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스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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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시려면, 건강한 신체를 미리미리 유지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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