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점 미리 확인 필수! A, B등급 주야간보호

안녕하세요, 시니어톡톡 매니저입니다.

노치원이라 불리는 주야간보호시설에 다니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십니다.

주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면 일정 시간을 집 근처 시설에서 돌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가 운영되며, 대표적으로는 인지활동, 정서활동, 신체활동, 식사 제공, 투약, 외출동행 등을 지원합니다.

최근 주위에서 많은 주야간보호시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야간보호 선택 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야간보호 선택 시, 확인해 보세요!

*자료 출처 : 시니어톡톡 홈페이지 고객센터

☑️어르신 거주지 주변 시설

주야간보호시설의 경우, 아침, 저녁으로 어르신이 시설로 이동을 해야 하므로 너무 먼 곳은 송영 시에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차량 이동 시간이 30분 이내인 시설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요양프로그램

대부분 주야간보호시설에서 유사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나, 얼마나 체계적으로 짜여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어르신께서 긴 시간 동안 머무르시기에, 단순히 TV를 켜 놓고 보게만 한다면 돌봄의 의미가 없게 됩니다. 인지프로그램, 재활 프로그램 등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의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주야간보호시설 방문 체크리스트

–프로그램 시설 : 해당 프로그램 진행 시 안전 관련 준비, 다양한 프로그램/재활용 기구가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휴식 시설 : 의자나 누울 수 있는 휴게 시설이 갖춰져 있는지 확인하세요.

–요양보호사 :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요양보호사와 어르신의 표정과 분위기를 지켜보세요.

–시설장 면담 : 어르신에게 하나라도 더 제공하고자 하는 열의를 보이는지 확인해 보세요.

🔎주야간보호(재가급여) 등급 의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3년에 한 번씩 기관별 정기평가를 통해 A~E 등급으로 나눠 등급을 산정합니다. 요양 서비스의 질, 환경, 안전 등을 지표, 관찰, 면담 등을 통해 다각도로 평가합니다. A등급이 가장 우수한 등급이며 E등급이 최하위 등급입니다. 다시 말해, A등급 시설일수록, 시설과 프로그램 면에서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등급이 높지 않아도 어르신에게 맞는 특화된 시설이 있을 수 있으니 보다 다양한 시설을 검색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