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쉽게 찾는 요양정보 시니어톡톡 매니저입니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1인 가구 수는 약 187만 명으로 전체 65세 이상 인구의 20.8%(출처 : 국가지표체계)에 달합니다.
이처럼, 혼자 사시는 어르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독거노인 어르신은 복지사각지대에 노출되기 쉽기에 우리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런 분들을 후원하고 모니터링하기 위해 캠페인과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개인이 직접 후원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매일우유, 우유배달로 어르신 안부를 묻는 후원

*참고 자료 출처 : 어르신의안부를묻는우유배달, 매일유업

매일우유에서 진행 중인 “우유로 안부를 묻습니다” 캠페인은 TV 광고에서 한 번쯤은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매일우유에서는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소화가 잘 되는 우유의 매출 1%를 기부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께는 유당이 없는 소화가 잘 되는 우유 (락토프리 우유)를 전달해 드리는데요. 칼슘과 단백질 등의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어르신들의 간편한 영양 보충을 위해 나눔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는 뉴스에서도 다루면서 다시 한번 이슈가 되었는데요.
추운 겨울날이 아니어도,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안부를 묻는 일은 1년 365일 계속되어야 합니다.

개인이나 법인도 함께 후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소액부터 정기후원까지 가능하니, 아래 링크를 통해 마음을 전해보세요!
👇
https://secure.donus.org/hellomilk/pay/step1_direct?dontype=M10103&price=20000&background=SOJAL

📌고독사 위험 24시간 모니터링!

*참고 자료 출처 : 서울특별시

서울시에서는 고독사 위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플러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365일 24시간 모니터링이 되는 사업으로 사물인터넷 (IoT)를 이용해 TV, 전자레인지 등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연결해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일정시간(24시간~50시간) 전력량과 조도량의 변화가 없을 경우 동주민센터 또는 재단 관제센터에서 전화로 안부를 확인, 응답이 없을 시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서울시는 2022년까지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4,071가구에 스마트플러그를 설치·지원했으며, 야간·공휴일 관제에 동의한 총 3,213가구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시행 중입니다. 스마트플러그 설치는 실태조사와 주민 신고 등을 통해 발굴한 고독사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동주민센터에서 참여 의사 확인 후 선정합니다. 주변에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이웃이 있거나, 가족이 있는 경우 해당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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